• 작성자 :웹지기  조회 : 10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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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이후 탈북ㆍ밀수 등에 대한 국경 단속이 대폭 강화되면서 중국을 방문하는 북한 주민이나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벌여온 선교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북한 내 무당이나 점쟁이 등이 부적을 팔거나 관상, 손금, 점을 보는 행위는 성행하는 것으로 드러나 경제난으로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 상태가 큰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소장 윤여상)가 펴낸 「2017 북한종교자유백서」에서 드러났다. 북한 종교 실태 관련 연례 백서가 발간되기는 이번이 14번째다.

백서에는 2007년 이후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1만 2481명의 종교 자유에 대한 인식 조사와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데이터베이스인 「NKDB 통합 인권 DB」가 보유한 북의 종교 자유 침해에 대한 사건(1304건)과 인물(1109명)을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백서를 보면, 2016년 현재 북한에는 장충성당(천주교)과 정백성당(정교회), 봉수ㆍ칠골ㆍ제일 교회(개신교) 등 그리스도교회 5곳과 불교 60개 사찰, 천도교 52개 교당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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