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따스소식
  • 작성자 :웹지기  조회 : 33    
  •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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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단 지도자들, 교황 특별 알현… 한반도 위기 해결 위해 함께할 것 다짐

7대 종단 지도자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관계자 20여 명의 교황 특별 알현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종교 지도자 이웃 종교 체험 성지 순례’ 일정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교황은 “종교 간 대화가 열매를 맺으려면 개방적이어야 하고 또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며 “서로를 존중하는 것은 종교 간 대화의 전제인 동시에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은 우리에게 선의를 가진 모든 이와 함께 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종교 지도자들에게 겸손과 인내로써 미래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긴 여정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와 달라”는 김 대주교의 요청에 “물론 그렇게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 달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교황이 교황궁에서 한국 종교 지도자만 별도로 만나 연설하고 격려한 것은 전례가 없는 특별한 일이다. 교황은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자신의 문장이 새겨진 메달을 선물하고, 문 앞에 서서 일일이 악수로 배웅하는 등 더없이 자상한 면모를 보여줬다.

출처: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694425&path=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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