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웹지기  조회 : 30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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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교리 교육   18. 청원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월 9일 교황청 사도궁 도서관에서

기도에 관한 수요 일반알현 교리 교육을 이어가며,

일상의 사소한 일에도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라고 초대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청하는 사람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우리의 더듬거리는 청원조차도 들어주십니다.”

(중략)

주님을 기다리는 법을 배웁시다.

주님께서는, 성탄절과 부활절과 같은 큰 축제 때만 우리를 보러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다리고 있다면, 주님께서는 매일 우리 마음 깊은 곳으로 우리를 보러 오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 가까이 계시고 우리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는 것을 종종 깨닫지 못한 채,

그분께서 지나쳐 가시게 합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지나가실 때가 두렵습니다.

그분께서 지나가시는데 내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주님께서 지나가시고,

주님께서 오시고,

주님께서 문을 두드리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귀가 다른 소음들로 가득하다면,

여러분은 주님의 부르심을 듣지 못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기다리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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