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의 기초를 배우는 시기
공동생활을 통해
수녀원의 생활방식을 익히며,
가톨릭교회의 가르침과
수도회 카리스마를 배운다.
인간적, 그리스도교적
성숙을 지향하며,
수도생활의 부르심을 확인한다.
공동생활을 통해
수녀원의 생활방식을 익히며,
가톨릭교회의 가르침과
수도회 카리스마를 배운다.
인간적, 그리스도교적
성숙을 지향하며,
수도생활의 부르심을 확인한다.
외면적 성화의 훈련을 통해
신앙의 실제적 체험을 쌓아가며,
수도성소에 대한 응답의 의지를
뿌리내리도록 노력한다.
교회의식을 기르며,
수도회 영성인 예수성심의 사랑을 기초로 한
기도와 신앙 정신을 키운다.
공동생활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며,
인간적, 그리스도교적,
영적 성숙을 지향한다.
봉헌생활의 본질과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인식한다.
수도회 정신과 영성을 체득하고 살아가려는
선의와 열정을 지니도록 한다.
수도성소에 대한 확신과 감사의 자세를 갖추며,
사도적 활동의 첫째 원천인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은 일치를 실천하며
회헌과 회칙 준수의 양성을 받는다.
복음적 권고인 세 가지 서원을 살아가며,
수도공동체와 사도직 현장에서
교회와 세상을 알아가고,
예수마음의 사도가 되기 위한 양성과 함께
기도와 일이 통합되도록
삶의 자리에서
까리따스 수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서원자는 자신과 수도공동체
그리고 교회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며,
수도회의 카리스마에 따라
더 큰 사랑에 헌신해야 하고,
수도자의 양성은
종신서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생애에 걸친 성장과정임을 인식하면서
더욱 완성에 이르도록 마음을 다진다.
종신서원을 통해 하느님께
자신의 삶을 평생토록 봉헌한 수녀들 역시
끊임없이 자신을 쇄신하고 정화시켜 나가며,
자신의 소명에 충실하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한다.
수도회는 계속 양성을 위해
각 시기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며
수도자들의 계속 양성을 돕는다.